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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억울하게 안좋은 소문나서 한학기 휴학했거든

그리고 저번학기에 복학했는데

강의실 들어가려고 한계단 한계단 오를때마다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대

숨도 잘 안셔지고 다리에 힘도 풀려서 벽 지탱하면서 걸었대

평소에는 저런 증상 없고 사람 많은 곳에서도 아무렇지 않대. 근데 엄청 긴장하거나, 걱정되는 일에 스스로 다가갈때 저런 상황이 일어난다는데

이거 공황 아냐...? 맞는것 같아서 병원 가자고 해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는데



 
익인1
ㅇㅇㅇ ptsd같기도 하고
암튼 저런 거 악으로 깡으로 이겨내는 거 아님... 어찌저찌 당장에 이겨낸듯 싶어도 결국 병원행이더라 일찍 가볼수록 좋을거같아

1개월 전
익인2
22 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 시간되면 바로 병원 데려가야겠다 ㅠㅠ
1개월 전
익인3
공황 맞아 나도 그랬거든
정신과 가서 약 꼭 받으라 해 그럴 때 먹으면 금방 괜찮아짐

1개월 전
글쓴이
댓글 정말 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공황은 저거보다 더 심해 당장 죽을거같은 느낌이 있어야해
1개월 전
익인5
공황까진 아니고 불안장애야!
공황은 더 정신없고 당장 죽을것만같은 불안감!
불안장애에서 공황으로 많이 발전하기도 하고 ㅠ 서로 교차되어서 나타나기도 하구 ㅠ 암튼 얼른 병원 같이 가봐
마냥 참으면 더 힘들다..ㅎ

1개월 전
익인6
숨 잘 안쉬어질 때 먹는 약은 내과에서도 간단하게 처방 받을 수 있어! 이것도 효과 좋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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