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중대한 사항에 하필이면 왜 남편같은 사람을 골랐을까?
버려야 한다는3종 중에 2종을 클리어하고(외도,도박)
도박은 현재진행중이라 생활비 못받은지 몇년째
외도때문에 내 눈치보고 사나 싶었는데(상간소&신랑도 상간소 당함 판결까지 완료된 시점임)
현재 생활비는 내가 벌어 애들 알아서 키우고 있고ㅋㅋㅋㅋ
이젠 시부모 봉양문제로 이혼얘기가 오가네
얼마전 신랑 형제가 고인이되어서 시부모 모시고 살수도 있단 얘기 간접적으로 나왔을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흐지부지 넘겼는데
어제 또 나옴 ㅋㅋ 몇년전에도 나왔는데 이때 거절팼다가 양아치 소리 듣고
어제도 들었네 ㅋㅋㅋㅋ
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저런걸 만나 잘 살라고 노력하는거냐..........
시부모 정보. 인간적으로 나쁜 분들 아님. 그냥 옛날 어른같음. 근데 탯줄 못끊어서 내명의로 사업해준다고 사업병났다가 나 신불자에 아주 나락가게 만드셨던 분들임.
지금은 신랑이 묶여있고 난 신랑 외도로 탈출중에 있음. 내 빚 위주로 갚으며 몇년 살고있음
시부모님은 합가얘기 언뜻하지만 내가 거절한 뒤로 안하시고 신랑만
다시 보내서 저기 가족끼리 오순도순 살라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