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은 사귄지 1년반정도됐어
나는 첫연애고 애인은 내가 세번째
문제는 예전에 내가 너무너무 궁금해해서 전애인들이랑 뭐했었는지, 어떤사람인지, 진도는 어디까지나갔는지도 물어봤었거든.. 근데 애인이 워낙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어가지고 다 말해줬어
들었을때는 그래 그렇구나~ 나이도 많고 연애경험있으면 다들 그렇지뭐~~~ 하고 넘어갔거든?
근데 사귈수록 마음이커져서 그럼건지 소유욕이 커져서그런건지 자꾸 진도얘기들은게 너무 거슬리고 자꾸 상상돼 미치겠어
나도 내가 이상하다는건 알아 무조건 내가 이상한사람이고 무조건 내가 쓸데없는데에 신경쓴다는것도 백번 인정해
근데 자꾸 사귀면서 애인의과거가 신경쓰이는거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편이 나은거겠지..?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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