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카랑 빙상장 갔는데 지들끼리 툭툭 치고 나 쳐다보고 있음 눈 마주치는데 오호라..하는 눈빛이라 굉장히 기분나쁨
조카가 딸이라 생각해서 그런건가 (조카가 초등저학년임)
또 어떤때는 20대 초반에
조카 데리고 다니다가
눈 마주친 어린친구가(중등생같아보임) 갑자기 주춤하더니
지 친구한테 속닥 거리고 그 친구가 나보더니 야 니 미쳤냐면서 그러고
찐따처럼 생긴건 아닌데 왜 어그로가 끌리는 걸까 괜히 위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