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이모가 20살때 사고쳐서 낳은 애기라 별로 안 좋아하고 여유가 생길때 낳은 둘째 사촌언니만 예뻐했었대 그걸 다 보고 자란거지 근데 이번에 첫째 사촌언니가 애기낳고 산후우울증 엄청 크게왔는데 그게 이모에대한 원망으로 와서 이모 엄청 괴롭히고 현타오고 또 그걸 말할 사람이 없으니까 우리 엄마한테 전화와서 우니까 엄마는 또 마음아파 죽을려고 하고.. 우리 엄마가 거의 엄마역할했대(초등학교 학부모 모임도 울 엄마가 감) 엄마도 큰 이모 안 좋아해 지금와서 애한테 잘해주면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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