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머리자르러 미용실간단 이야기 서로 하고 있었는데 애인이 내가 전에 다니던 미용실 간다고 함
그래서 난 거기 뭔가 알잘딱깔센으로 안해줘서 좀 맘에 안들어서 다른데로 옮겨보려한다고 말했음
근데 애인이 뭔가 부족하긴한것 같다고 다른데로 옮겨버릴까 싶다고 말하길래 내가 그때 누구한테 했냐고 물어봤음
그러니까 몰라 기록 찾아봐야 알것같다고 하길래 누구한테 하는지가 중요한거 아니냐고 실장 이상은 되어야 그래도 좀 믿고 맡길만하지 않을까 라고 했음
그러니까 갑자기 몰라 남자머리 거기서 거기라서 큰 의미 없는듯 이러는거야
지가 옮겨버릴까 이러길래 물어봐줬더니 갑자기 지혼자 또 의미없다고 띠꺼운 말투로 말하길래 좀 어이없어서 그래 알아서 하세용 이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응 이렇게 단답옴... 왜이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