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월에보고 못 봤으니까 얼굴 좀 보여달라했는데 본가다봤자 자기 방도 없고 가면 일시키니까 안간다고 시간되면 알아서 간다고 끊었거든 동생도 걔가 좀 독립적이고 예민한 성격이라 방 없는걸로 스트레스 받는건 알았는데 왜 엄마한테 말을 저렇게 했을까 돌려말하는 방법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