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뮌전 본 사람들 손흥민이 공 잡고 하프라인 전부터 골때앞까지 뛰었던 장면 기억날라나 모르겠는데
거기서 손흥민이 패스 주려고 하니까 옆에 진심 아무도 없었거든? 쫓아가던 민재도 패스 의식해서 뒤로 좀 빠졌는데 아무도 없었단말이야
이거 다른팀도 그래? 역습 상황에서는 공격수는 다같이 튀어나와야되는거 아니야??존슨 솔직히 빠르니까 기대했는데 진짜 아무도 전속력으로 뛰는선수가 없는데 이거 다른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