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성 물려주면 어릴때 놀림받는다는데

근데 친구 아빠이름 알일이 있나??

난 주변사람 아빠이름 단한번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익인1]

나도 아버지 이름 알 일 없었긴 함
사실 대부분 아버지성 물려받으니까 쟤가 김씨면 아버지도 김씨겠거니 할뿐...

[글쓴이]

그니깐 엄마성 물려주고 싶다 그러면 아이가 어릴때 놀람받고 큰일나느것처럼 말하는데.. 알일 없지않나 싶음

[익인2]

걍 인성나락간애들이 꼭 저런 개인정보를 어디서 듣고 와서 놀림. 보통은 관심없거나 신기해 하고 끝임.

[글쓴이]

그런 사람 극소수아님? 그리고 어릴때면 더 알기 힘들지않나 그런음침한짓도 다 커서 하면 오히려 그사람이 이상한사람되는건데

[익인3]

우리세대때야 가정통신문 절취선 해가지고 뭐 엄마아빠 이름적고 동의싸인한걸로 알고 놀리고 그랬다지만 요즘엔 알길이 거의없지않나?

[글쓴이]

ㄹㅇ 놀림? 난 친구가 말안한이상 가정사정 전혀 몰랐고 진짜 이혼 재혼가정인
애들도 놀림받는거 본적도 없음

[익인4]

어릴땐 다들 생각없어서 그럼

[익인6]

초딩때 워낙 괴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소악마시기라...

[글쓴이]

아니 부모이름 알일이있나?

[익인6]

애기들끼라는 얘기하기도 하던데?? 우리 엄마이름은 뭐뭐뭐야 아빠는 뭐뭐뭐야 이런식으로 근데 거기서 뇌에 피도 안 마른 나쁜애가 막 그거가지고 넌 이름이 왜그래?? 이러는 경우 있다했음... 진짜 궁둥짝 백대 맞아야해

[익인7]

애들끼리 별얘기다해 할머니이름까지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