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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8/11) 게시물이에요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엄청 아끼는 손자임

여동생이 어릴때 심하게 아팠고 부모님이 자식을 넷 다 건사할 수 없어서 남동생만 초3때 유학가서 10년동안 해외살이함

부모님도 10년이나 떨어져있어서 당연히 어려운 자식임 (직접 키우지 않았으니까)

심지어 이제 성인(22살)임

남동생도 부모님보다 친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따름

그래서인지 얘가 진짜 성격이 많이 싸가지가 없어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조금 성격이 괴팍하신데 외갓집에 가서도 외할머니가 시대에 벗어나는 말씀(약간 유교적인 말들인데 니가 아들이니까 부모님한테 잘해야 된다)을 하시니까 동생이 할머니한테 늙으면 죽어야 되지라고 말했대

엄마가 이걸로 동생한테 크게 뭐라고 했는데 동생이 내가 틀린 말한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언성을 높이냐고 대들었대. 욕까지 섞어가면서 막말했다고 함

남동생이 이걸 친할머니한테 말했고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너는 왜 니 친정에 걔를 데리고 가서 사단을 내냐고 화내신 상황이야

그냥 누나로써 냅두는게 맞을까?

한국에 들어와도 거의 대부분 친할아버지집에 있어 남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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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글쓴이
아빠도 할아버지가 감싸고 도니까 어떻게 말도 못해..할아버지.할머니가 엄마를 싫어하고 아버지가 아직도 경제적으로 할아버지한테 의지하셔
6개월 전
익인2
가만히 안둬 일단 유학자금 끊어 부모님이랑 잘 상의해 사람부터 만들어야지
6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이 할아버지한테 경제적 지원을 받아. 유학도 할아버지가 보내신거야
6개월 전
익인2
내가 다 화난다
6개월 전
익인3
남동생 행동 겉모습만 보지말고 왜 그렇게 표출을 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어봐
6개월 전
익인3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온 동생이면 너가 더 잘알건데 너도 갑자기 동생이 저러니깐 이러는거잖어 갑자기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야기 들어보고나서도 노답이면 그때가서 동생을 뭐라해도 늦지 않음
6개월 전
익인3
내가 볼땐 동생도 이유가 있을거임
6개월 전
익인4
동생이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
6개월 전
익인4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정신차려야 함 친가 지원 받는 거
6개월 전
익인5
헐...ㅡ 아니 뭐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너희 부모한테 잘해라~" 그런말 듣고는 저런다고:;? 그걸 그리고 욕설 내뱉고는 억울하다고 찡찡거리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일러바치고는 그 화살을 괜한 어머니한테 돌린다니:

제정신인가.,,, 그리고 그걸 듣고도 조부모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화만 내면서 역정한다는 게... 자기들한테도 똑같이 돌아올 수 있는 말이라곤 생각이 들지 않는 건가;?

6개월 전
익인5
이래서 자식이라도 오냐오냐 키우면 안된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인가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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