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 회장님이고 엄마가 가난한 집 딸이여서 결혼할때부터 엄청 시집살이 시키셨어
할머니가 엄마가 시집살이 당하는거 막아주셨는데 제작년에 돌아가신뒤로 엄마가 일방적으로 구박당하셔
아버지가 왜 안막아주냐 생각할수도 있는데..
우리 아빠 50대 초반이거든? 근데 지금도 할아버지한테 사업문제로 손찌검 당하셔
할아버지가 골프채로 아빠 때려서 병원에 가신적도 있어
엄마가 안쓰러운데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 없을까?
고모나 작은아빠도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