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형수가 진짜 아무것도 안해옴
우리 부모님이 그래서 결혼반대를 심하게 함
부모님은 지금도 형이 본가에 오는거 싫어함
근데 형 부부가 억지로 옴 (뭐라도 받아낼려고)
TV뉴스에서 성매매 여성에 대한 뉴스가 나왔음
조카(형 딸, 이제 7살임)가 성매매 여성이 뭐냐고 누나한테 물어봄
누나가 조카한테 니네엄마처럼 남자한테 몸 팔아서 사는 여자들이라고 말함
조카가 이걸 자기 엄마한테 말했고 형이 누나한테 전화해서 따지니까 누나가 내가 틀린 말 한것도 아닌데 넌 왜 그렇게 예민하냐 너같은 애를 요즘 말로 이라고 한다더라라고 조롱함
누나가 형이랑 싸운 이야기를 아버지. 어머니한테 말하니까 어머니가 형한테 전화해서 니가 뭔데 내 딸한테 말 함부로 하냐고 화내고 너 같은거 낳고 먹은 미역국을 다 토하고 싶다고 막말하심
부모님은 이번일로 아예 형네 부부랑 연 끊고 재산도 생전에 정리한다 이러고 계심
이걸 형네 부부가 어떻게 알았는지 나한테도 연락해서 자꾸 부모님이 부동산 증여하시는지 안하시는지에 대해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