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형우가 꾸준한 기회에도 타격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지영-김민식 체제가 굳혀졌다

올 시즌 SSG는 유망주 조형우(22)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베테랑 포수 두 명이 그 뒤를 받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조형우가 꾸준한 기회에도 타격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지영-김민식 체제가 굳혀졌다.

진짜 미쳤나 형우한테 언제 꾸준한 기회를 줬음???

[고동1]

꾸준한 기회가 무슨 소리임..? 꾸준? 언제부터 꾸준이란 말의 의미가 달라진거임..???????

[고동2]

내가 꾸준의 정의를 잘못 알고 있나?

[고동3]

형우 주전뛸때도 이기고있으면 중간에 이졍으로 교체했잖아^^ 형우못믿는거 누구보다 티내면서ㅎ

[고동4]

뭘본거임

[고동5]

꾸준한 기회가 대체 언제 있었어?? 우리만 모르는 기회가 있었나?

[고동6]

꾸준?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