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사 2년차고 일 배울때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나 스스로 일 배운 케이스야...
난 이거때메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어서 신입오면 진짜 잘해줘야지 맘 먹었고 3달전에 신입이 들어옴
일 힘들까봐 묻지 않아도 팁 알려주고 적응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위로도 해주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는데 점점 선 넘는 장난같은 걸 하더라..
난 좋은 마음으로 잘지내고 싶어서 나서서 잘해주는 건데 점점 화날 것 같은데 확 선넘는 것도 아니고 살살 기어오르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아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하루 아침에 선 그을수도 없고 내가 먼저 말 안하면 이제 저쪽에서 나한테 먼저 말 거는데 대화하다보면 또 살살 긁으려고 하니까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