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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1주에 1-2번임 아예 안 먹는 주도 있고…아빠는 안그러는데 엄마가 진짜 먹을 때마다 엄청 눈치 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내가 내 돈 벌어서 먹는거고 그게 내가 퇴근하고 힐링하는 방법인데 왜 그것도 못하게 숨막히게 할까

엄마가 반찬해놓는 것도 당연히 아님..그냥 내가 요리해서 먹길 바라는거…



 
익인1
집밥이나먹지 왜 돈써가면서 배달을시켜먹어 냉장고에 먹을게 천진데 그냥 반찬꺼내먹어
1개월 전
글쓴이
엄마 요리 안해서 냉장고에 반찬 없어…김치랑 계란뿐임ㅋㅋ매일 저거로 먹다가 일주일에 한번 시켜먹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내 돈인데 너가 뭔 상관이니?
1개월 전
익인1
미안해 듣다보니 기분나쁠만했어
1개월 전
익인2
우리집인가; 나도 내가 번 돈으로 시켜먹는데 먹을 때마다 눈치줘서 독립해야되나 고민 중..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진심 그래놓고 눈치 보여서 몰래 먹으면 같이 먹자고 안한다고 난리임;
1개월 전
익인2
와.. 그냥 우리집인데..? 시켜 먹으면 왜 혼자 먹냐고 너만 입이냐고 난리임 ㅠ 가족 다 같이 먹으면 한끼 식사값이 5만원인데 ㅠㅠ
1개월 전
익인3
ㅎㅎ.. 나도 저것 때뭉에 독립하고 싶음
1개월 전
익인3
근데 우리 엄만 밥을 해놓긴 해...... 휴 미안해서 더 못 시켜먹음
1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는 밥은 배만 채우면 된다라 맨날 밥에 계란후라이에 김치만 먹음..근데 난 그렇게 먹기 싫다고…..
1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난 일주일에 한두번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정도? 그래서 그냥 나가서 먹고들어와
1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진짜 많을 때나 일주일에 두번이고 보통 한번 먹거나 아예 안 먹을 때도 많아…나도 밖에서 먹고 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난 집순이라 집에서 편하게 먹으면서 쉬어야 충전이 된다고ㅜ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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