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만큼 허황된 단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심리학과 교수가 말해주더라 우리가 말하는 자존감이라는건 사실 스트레스로 부터 반응하는 몸의 체계에 가깝고 이건 사람마다 타고난 성질이라고함.
잘나고 바른 생활을 한다고 자존감이 높은것도 아니고 나쁜 삶을 산다고 자존감이 낮은것도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