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잘 사는편 아닌데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사줌..제목만 말하면 바로 사주고…초등저학년 시절 그림 갓 시작할때도 입문책 사달라니까 다음날 바로 아빠가 교보문고 데려가서 10만원어치 교본 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