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식들은 친가보다 외가가 좀 편하게 느껴지나

일단 나는 외가가 더 편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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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임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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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들은 보통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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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익인5]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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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 외가가편해 같은또래가 많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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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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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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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가 편하다는 애들이 대부분이긴 하더라ㅋㅋ 엄마가 육아를 많이하다보니 엄마가 편하다고 느끼는 쪽으로 자식들도 따라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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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ㅋㅋ 엄마가 외가랑 안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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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외가가 더 편함
왜냐면 친가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나 이런걸로 너무 잔소리도 있었고 쓸데없는 말도 들었는데 외가는 그냥 나보면 예뻐하기 바쁘셨음 그런 말 일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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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가는 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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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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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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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는 내가 첫째기도했고 남아선호사상 심해서 20년넘게 외가에서 딱 한번 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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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이 여행갈 정도로 막 엄청 친해서. 친가가 좋아. 외가도 물론 좋지만 멀리 살아서 자주 못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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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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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론 그렇긴 한데 친가가 부자고 외가가 가난해서 불편한 건 있었음... 집 컨디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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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었는데 걍 살다보니 어느쪽도 편하지가 않더라 사정을 털어놓을 수는 없지만 커가면서 이것저것 알게되니까 외가쪽은 외삼촌 제외하고 다 정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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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가 훨씬 편함. 근데 외가쪽 친척들하곤 어릴 때부터 가까이 살면서 교류가 많았고 친가쪽 친척들은 일찍부터 해외 나가 살아서 그런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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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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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가 더 편하긴해 평생 같이 살고 지금도 같이 살아서 그런지 그냥 선이 없는 기분이고 외가는 이모랑 사촌들이랑 가끔 놀러다니기는 한데 선이 있는 느낌? 확실히 외할머니는 뭔가 내가 모셔야할고 챙겨드려야 할거 같아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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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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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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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친가 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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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외가랑 더 친하긴함
사촌끼리 여행통장도 하구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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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가든 외가든 친척 없을때 갔다와서 그런가 둘다 ㄱㅊ았어,,, 물론 지금은 안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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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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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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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 다 동네에 살아서 자주 만나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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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가 고모들이 어릴때부터 엄청 챙겨주심 친척 언니들도 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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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스트레스 안 받아하니깐.. 나도 외가가 더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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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
보통 어릴 때 외가에서 봐주는 일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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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 가까운 내 주변인들은 다 외가를 더 편해하더라 살면서 친가랑 더 가까운 경우는 외가랑 더 가까운 경우보다 훨씬 적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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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는 좋은데 친할머니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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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외가 심지어 난 어렸을때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랑 살았었는데도 외가가 더 맘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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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날 키워준 곳이 편한 거 같음
난 외가 언니는 친가에서 길러졌는데
언니는 친가가 편하고 난 외가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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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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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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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굳이 따지자면 외가? 양가 다 친하긴한데 편안거랑은 좀 다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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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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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가ㅜ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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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가 편해

[익인44]

외삼촌들이 더 살갑게 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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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다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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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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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ㅋㅋㅋㅋㅋ근데 고모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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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가! 외가가 친가보다 훨씬 가까이 있어서 엄마아빠가 친가는 못가더라도 외가는 진짜 많이 갔거든 그래서 덩달아 자주 따라다니면서 익숙해짐ㅋㅋㅋ 그리고 친가보다 외가 가족들이 더 돈독한 것도 있구! 울 아빠 포함 이모부 외숙모들이 다 외할머니한테 너무 잘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엄마 이모 외삼촌들이 되게 맘 편하게 외가 잘 왔다갔다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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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친하게 지내긴 해도 어릴때부터 많이 만난 친가가 편하긴 해 외가는 차로 1시간 넘게 가는데 친가는 본가에서 걸어서 10분 걸렸고 어릴때 엄마는 직장다니고 할머니랑 시간을 많이보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