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은 김인환을 주전 만들 생각인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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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내가 볼 때 인환이한테 좋은 타격 재능이 있다”며 “오늘도 1루로 기용한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극복해야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다. 라인업에 들락날락하고 빠지게 되면 가벼운 선수가 된다. 오늘 경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선수를 주전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타격감이 안 좋을 때 믿음을 보내고 있다.

[익인1]

그 극복을 꼭 지금 해야하는건가?

[글쓴이]

내말이

[익인3]

지금 올라가야되는데 뭘 박키야;

[익인4]

아 ㅋㅋ 웃긴다 라인업에 들락날락ㅋㅋ 현빈이나 기용하든가 2군에 내려주던가ㅋㅋ

[익인5]

9타수 무안타의 재능
아니 박을거면 하위에라도박던가 쟤는 있는게 그나마 장타툴이라 앞에주자있을때 희플이라도 쳐줘야되는데

[글쓴이]

7번에 박든가 그럼 누가 2번에 박고 키움

[익인6]

김인환 김경문 알고보니 아들아니냐

[익인7]

이러다가 2할1푼까지 떨어질듯 네~~~~

[익인8]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시점인데…

[익인9]

최인호는요 문현빈은요 임종찬은요 걍 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쓰고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 타격재능 마캠이나 스캠때 발굴하시고 지금은 순위싸움 해야하잖아요

[익인10]

순위싸움하고 있는 지금요?

[익인11]

타선이 받쳐주면 몰라 근데 지금 그거 아니잖아 아 스트레스받아

[익인12]

ㅇㅋ 그럴수 있음 이해해. 근데 꼭 이걸 지금 해야해? 시즌 후반부에 그것도 7위랑 1경기 차이 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지금 누구 믿음 줄 여유가 없는데? 팬들은 가을야구가 너무 간절해서 당장 2군에서 잘 치는 애들이라도 세워봤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무슨 여유지..? 믿기만 하다가 시즌 다 끝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