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자기 주장 의견
부모님이나 어른들한테 말해도
건방지다는 식으로 몰아가지 않고
어느정도 합리적이면 존중받는데
뭔가 나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네네 거려야하고
내 의견 말하면 니가 그렇게 잘났냐고 욕먹음
근데 이런 집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더라
그래서 자존감 낮은 사람들 많아진건가 싶고
나도 그래서 뭔가 항상 눌리는 느낌인가 싶고
살면서 내의견 존중받지 못한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