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돌다가 1층에서 부실장님하고 짝남오빠하고 마주쳤는데 오빤 교대하러 가고 나는 B1층 내려가는 길이였는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내가 눈 크게 떴는데 오빠도 눈 마주치니까 나 따라서 눈 크게 뜨더라,, 난 이게 뭐라고 설레는지…. 오해가 있어서 서로가 거리두는 사인데… 요즘 계속 묘하게 설레게 해… 거리가 가까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