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습 2달차 되가는데
아직도 실수 투성이에 모르는거 한바가지이고
메모하고 암기하고 해도 그 상황에 닥치면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머리가 백지되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 집 와서 울기 반복이야 ㅠㅠ
특히 일요일은 다음날 출근하기 싫어서 울고 ㅠㅠ
원래 다들 이렇게 힘듬을 겪으면서 성장하는거 맞지?
하.....그냥 내일 출근하기 싫어서 그래서 한풀이 해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