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25살이고 어릴때부터 찐따라 친구없고 방구석에서 안나가는 히키코모리임 대학도 적응못해서 짤려서 고졸이고 ㄹㅇ 쓰고보니 별볼일없는 찌끄레기네
7월달부터 오늘까지 쿠팡 일일알바 10번 갔다옴 첫알바임ㅋㅋㅋㅋㅋ쿠팡가는데 왕복 3시간반이라 힘들고 날씨도 덥고 하기 싫은데 그래도 주에 한두번 나가려고 하는중 언제 또 하기싫어서 방구석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나름 잘하고 있는거겠지? 나름 긍정마인드?해보려는데 잘안되네 내상황이 넘 구려서ㅋ
집도 가난하고 부모님은 60넘으셨고 첫째인 나는 뭐하나 잘난게 없음 평균도 못됨 외모 능력 학력 성격 구리고 모은돈 0원 쿠팡 다녀서 통장에 70만원 있는게 다임
쪽팔리는 인생이네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인티에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