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일하는 중이거나 일 했었던 익들 있니ㅠㅠ

정규직 계약이 아니라 프리랜서 계약으로 일한 강사들아.....너희 퇴직금 챙겨받았니...?

나 프리랜서 계약으로 주 50시간 넘게 3년 일했는데 퇴직금을 안 준대ㅋㅋㅋㅋㅋㅋ....본사까지 있는 큰 학원인데도ㅠㅠ 찾아보니까 학원강사 퇴직금 못 받는게 업계 관행인지 사례가 되게 많더라고?

[익인1]

3.3떼면 퇴직금 못받지...

[익인1]

울엄마는 20년 넘게 일했는데도 못받았어ㅠ

[글쓴이]

찾아보니까 근로자성이 인정되면 줘야 된다 그러더라구 노동청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다는데 업계가 좁다 보니까 강사 일 계속 하려면 신고 못 하지ㅋ쿠ㅜㅜㅜ

[익인2]

엥 무슨 소리야 나 강사익이고 요즘은 퇴직금 제대로 안주는 데 10에 1도 안돼 내가 면접 보러 다녀서 알아
프리랜서로 계약해도 근무형태가 근로자성이면 무조건 줘야 함

[익인2]

주 50시간 넘게 일한거면 겁나 빡세게 일한 건데 퇴직금 안 받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
위에서 말했듯이 요즘은 최소한 퇴직금 갖고 장난 치는 학원은 많이 없어져서 그걸 신고했다고 주변에 소문내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야

[익인2]

나 아는 사람은 추가근로수당으로 노동청에 신고해서 다 받아내고 강사생활 잘만 하고 있어
노동청에 신고해서 꼭꼭 받아내 학원 원장들은 양아치 같은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강사들이 정신차리고 맘 단단히 먹어서 자기 권리 지켜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