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옆앞뒤 다 엘지팬이였음 그치만 꿋꿋이 응원함 쳐다봐도 응원함 마지막에 역전했을때 위하여 부를 때 진짜 행복했거든 설마 했어 일 점 줬어도 막아주겠지 했는데ㅠ 끝내기 맞고 엘지팬들 다 일어나서 선수들 인사하는것도 못 찍었어 올해 직관은 오늘이 마지막이겠다 씁쓸하네 퇴근길에 민우 보면 민우 화이팅 해주고싶었는데 안 나와서 못 해줬어 대신 신민혁 화이팅 해줬어 보고 인사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