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족도 애인도 아닌 룸메가 아파도 야 걍 누워있어 쉬어 하고 내가 집안일하지 않나...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열달 동안 내 애를 품고 낳았는데 고통스러워하는 건데 이게 어떻게 사치고 안 좋은 문화로 보일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