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 떨어지고 연고지 따위 없는 서울사람이 부산갔는데...
처음에는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막상 오니까 부산 지역 자체가 너무 매력있고
살기 너무 좋은 거 같아.... 진짜로 너무 좋아 바다에 낭만은 없거든? 근데
뭐 심심하면 그냥 앞에 있으니까 그게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