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인간은 정말 박연진처럼 규격외로 뻔뻔하고 자기 반성이 없는게 아니면 남들이 싫어하는 짓을 하면서 정신멀쩡히 있을 수 없음... 설령 그게 미래 시대의 기준으로 문제 없는 일이어도(노출이 나중엔 문제 없는 일로 여겨질거다 이런 뜻 아님)
프랑켄슈타인 작가는 1800년대에 자유연애자+폴리아모리였고 (연인들끼리 다 합의됨) 이것때문에 명문이던 집안도 망하고 본인도 외롭게 살아감....주변인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일은 그 일이 설령 논리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제정신으로 유지하기 힘듦
부러워할거면 근본적으로는 범인들은 가질 수 없는 그 사람들의 엄청난 뻔뻔함을 부러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