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adhd 성인되고 심해져서 정신과 가고
생리전에 불안장애 심해져서 가고
잠 못자서 가고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뻑하면 정신과 갔는데
한 1년정도 다니니깐 살꺼같음
일단 정신과 약 맞는거 찾으면서 자아성찰도 하게되고 내 자신의 패턴, 맞는것과 안맞는것
이런 내공이 좀 쌓이다보니깐 한결 편해졌어
의지로 해결하라고 했음 지금쯤 그냥 구직 포기 인생포기 했을꺼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