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소기업 노동자고 친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 작은 알바부터 시작해보라고
나름 괜찮은 공고 보내주고 그래도 지원도 안하고.. 일 하고 싶은건 맞는 거 같은데 딱히 다른 자격증이나 그런걸 준비하는것도 없는거같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래서 운동하라고 나는 운동으로 잡념을 없애는데 먹는걸로 푸는것보다 시간,금전적으로 훨배 남는다고
운동 같이 다닐래??이래도 반응도 싱겁고
딱히 하겠다는 말을 안해
내가 말실수했나?
그냥 토닥토닥을 원했던걸까?
나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주는게 친구한테
도움될 것 같았는데 너무 주제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