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태몽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엄마가 들판 위에 꽃원피스 입고 자면서 누워있었는데 엄마 몸만한 다람쥐가 입에 새끼 물고 엄마 옆에 새끼 놔주고 자기는 어디론가 가더니 엄마가 깨서 옆에가 따뜻해서 쳐다보니까 머리에ㅜㅜㅜㅋㅋㅋㅋ 핑크색 리본 달고 색색 잠든 아기다람쥐가 있었대 그래서 내 태명이 다람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