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엄마가 장난삼아 너 애기땐 콧대 높았는데 다 어디갔냐고 맨날 놀렸단말이지
근데 이젠 너도 아빠 코 닮아서 코 예쁘다 소리만 해줌
2. 나 모르는 사이에 친구들이 내 사진찍어도 잘 나옴
3. 옷 고를 때 망설이는거 없음.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 차이만 있지 안 들어가는 옷 하나도 없다!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자존감 깎아먹던 부분들 싹 사라져서 넘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