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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나고 경찰서 와서 진술서 쓰고 12시에 집 왔어 진술서 쓰는 내내 욕한 게 생각나서 눈물나고 엄마가 나 왜케 안 오냐고 걱정하면서 전화하는데 얘기했더니 무덤덤하게 들어주는 엄마 목소리에 또 눈물날 거 같은 거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