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l

내가 울면 맘 편히 못갈까봐 임종지킬 때도 장례치를 때도 참았다? 그래서 생각보다 덤덤하게 잘 보냈다 싶었거든? 근데 집 막 들어오자마자 너무 허전해서 눈물이 막쏟아지더라.. 사실 나 안 괜찮나봐 주변 사람들한테 괜찮은 척 다 했는데 하나도 안 괜찮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안아주고 싶어 집이 언제부터 이렇게 넓었지? 하하



 
익인1
에효… 힘내라.. 아기 그래도 지금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을거야 거기 시간은 우리랑 달라서 애기들 입장에서는 며칠만 기다리면 주인 만날 수 있대 힘내자
29일 전
익인2
울고싶은만큼 울어 다 뱉어내 괜찮아 그리고 쓰니야 애기는 쓰니 만나서 행복했을거야 쓰니는 마지막까지 최선 다 했어 서로 정말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29일 전
익인3
이글 쓰면서도 울었어.....?
29일 전
익인4
울 강아지도 18살이라 남일같지가 않다... 정말..... 강아지가 아푼지 꽤 돼서 어떤 마음일지 자주 상상해봤지만 상상이 안가.... 나도 강아지 아픈거 주변사람들한테는 괜찮은 척 했거든.... 계속 마음 한곳에 묻어두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야...ㅠㅠ....
29일 전
글쓴이
아.. 우리 애기랑 동갑이네.. 우리 애도 18살이거든.. 뭔가 마음이 참..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자들 담배 피는 비율 얼마정도야? 너네 주변에 10명 있으면711 09.10 15:0245625 1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670 09.10 08:4688859 5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416 09.10 10:2681298 3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308 09.10 21:5121824 3
롯데 🌺 0910 달글!! 다들 용케 잠실까지 걸어왔구나🚶🏻‍♂️‍➡️ 🌺 2911 09.10 17:3418809 0
패푸 지원해도 연락이 잘 안 오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서일까? ㅠㅠ 09.10 22:06 12 0
아이폰 사전예약 혜택 뭐야????🔥🔥3 09.10 22:06 119 0
카페 알바하는데 진짜... 창가자리에서 키갈하는 커플 개많아 1 09.10 22:06 40 0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해서4 09.10 22:06 40 0
매일유업하면 무슨 색 먼저 생각남?58 09.10 22:06 587 0
야 제발 저리 좀 비켜 내 앞에 돌 좀 치워1 09.10 22:05 17 0
난 삶 너무 만족함 불만이 없음 5 09.10 22:05 22 0
갑자기 또 더워지니 컨디션 엉망임 09.10 22:05 14 0
연애프로그램 잘 알구 많이 봤던 사람이쎠?!ㅠㅜ5 09.10 22:05 21 0
팩하자마자 폼클렌징으로 얼굴 씻어내는거 에비야??4 09.10 22:05 19 0
아이스크림 할인점 10+1이면 제일 싼 아이스크림을 +1으로 줘?1 09.10 22:05 14 0
다들 운동 뭐해??6 09.10 22:05 20 0
유혜주 한달에 얼마정도 벌까,,,39 09.10 22:05 1109 0
왜 우리팀만 신입을 둘이나 뽑았을까 4 09.10 22:05 63 0
이성 사랑방 내성적인 남익들아 18 09.10 22:04 112 0
세상 너무 불공평하지 않아? 누구는 금수저 물고 이쁘게 태어나서1 09.10 22:04 41 1
골뱅이소면 먹고싶은데 오바겟지 09.10 22:04 9 0
당근 문고리 거래 개편하다 2 09.10 22:04 71 0
대학 에서 입학할때 학생 뽑는거 교수님만 권한있는거지? 편입은 어때? ㅜㅜ9 09.10 22:04 57 0
전엔 실컷 울면 잠들었는데 이젠 아니네 09.10 22:04 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0:24 ~ 9/11 0: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