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 확정인 영감님이신데... 82년생이 지금까지 마무리 뛸수밖에 없는 팀 상황도 슬프고
올해 진짜 가을야구 확정이고, 코시도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오늘 인터뷰 보니 부담도 엄청 심했던거같은데
생긴거랑 다르게 되게 웃기고 여린 사람인데. 맘고생 심했구나 싶더라
남은 기간 제발 오늘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우리 코시까지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