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얘기하는데 나 원래 눈 감는다고 바로 잠드는 타입이 아니라서

눈감고 상상의 나래를 겁나 펼쳤거든 이런저런..? 그러다 스르륵 잠들었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 근가 상상을 안하면 잠이 안 와.. 눈 감고 있으면 그냥 몇시간동안 눈만 감고 있는 거고.. 그래서 진짜 잠 온다 와 진짜 눈감으면 잔다 싶을 정도로 눈이 피곤할 때 잔다? 다들 어떻게 잠들어..?

[익인1]

아ㅜㄹㅇ ㅇㅈ..ㅠㅠㅠ

[글쓴이]

소재가 떨어져서 상상이 자꾸 끊기니끼 폰만 들었다 놨다 해서 미치겠다 무슨 망상가? 몽상가? 공상가? 뭐냐고 친구집 가서 잘 때도 오늘은 이 주제로 해야겠다 하고 자는 척 상상함 미친사람같아

[익인2]

헐 서치하다가 들어왔는데 나도 이래...거의 뭐 소설작가임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똑같은 사람 처음 봐서 신기하다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말도 못함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