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7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원하는 선물 + 케잌 + 식사는 당연하고

미역국 까지 직접 끓여주면 한심하게봐?

추천


 
   
익인1
한심하게보면 애인 하면 안되지
29일 전
글쓴이
그럼 해줘도 되는건가..
29일 전
익인1
오히려 좋아하는게 당연한거야
전애인 이랑 잘 헤어졌네

29일 전
익인2
엥???
29일 전
익인2
우스우면 애인 그만해야지
29일 전
글쓴이
머리론 아는데 ㅠㅠ 걱정이되네
29일 전
익인2
뭔소리야!!!! 내 애인이 그렇게 해주면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일 거 같아 걱정하지 말어
29일 전
글쓴이
고미워 ㅜㅜ 근데 어케 생각해보면 걔가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내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거라 이기적인거일 수도 있을거 같긴하네..
29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본인을 위해서 축하해주려고 한 저런 행동을 우습다 치부하는 사람은 애인이 아니라 지인으로서도 둘 이유가 없어
그리고 둥이가 해주고 싶은 만큼 충분히 표현해!!! 상대 눈치보고 더 해주고 싶은 거 참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밑에 다른 둥이들이 좋는 말 많이 써줬더라 너 전애인이랑 잘 헤어졌어 진심

29일 전
익인3
왜 너는 애인이 그러면 한심해?
29일 전
글쓴이
아니… 전애인은 그랬던거같아서 현애인한텐 어케해야할지
2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9일 전
글쓴이
정성가득하니까 자기밖에 안바라봐서 매력 떨어지는거..?
29일 전
익인5
무슨..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해주면 안 됨
29일 전
익인6
너무 고맙고 감동이여서 한달내내 자랑하고 다닐 거 같은데
29일 전
익인7
아니 전혀!!! 오히려 더 좋아할듯
29일 전
익인8
쓰니가 하고싶은대로 맘껏 표현해
만일 상대방이 그런 너를 한심하게 본다면 그건 걔가 벤츠 몰 그릇이 안되는 거임
설령 상대가 그런 모지리라도 니가 하고싶은만큼 온 맘 다해 다 표현하면
마지막에 쓰니는 최선을 다한 후련함으로 오히려 그 모지리를 쉽게 떠날 수 있음
물론 정상인이라면 그 정성에 감동받고 햅삐한 사랑을 하겠지✨

29일 전
익인8
정성을 우스움으로 치환시켜버리는 머리는 깨줘야해.
29일 전
익인9
쓰니는 하고 싶은대로 해 그걸로 우스워할 사람은 뭘해도 좋은 연애 못해
29일 전
익인10
엥 미역국 맛이 소금탕이어도 감동받을 거 같은데... 그걸 한심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29일 전
익인11
맛없어도 내가 태어난 날 하나를 위해 해준거면 너무 고맙지
29일 전
익인12
그걸 가지고 우스워하면 걔를 버리면 돼
좋은 애인 알아보지 못하는 한 사람이니까

29일 전
익인12
필터링되네 어리석은 사람!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여자들 담배 피는 비율 얼마정도야? 너네 주변에 10명 있으면721 09.10 15:0246989 1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670 09.10 08:4689936 5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419 09.10 10:2682453 3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310 09.10 21:5123247 3
롯데 🌺 0910 달글!! 다들 용케 잠실까지 걸어왔구나🚶🏻‍♂️‍➡️ 🌺 2911 09.10 17:3419041 0
이런다고 쌍꺼풀 풀리진 않겠지...? 09.10 22:10 14 0
티니핑 이름 맞추기하는 유튭보고 개터짐ㅋㅋㅋ 09.10 22:10 11 0
아니 쌍수 소독 알콜솜으로 하는거맞지?39 09.10 22:10 202 0
목요일에 처음으로 외근 나가는데 기대돼 09.10 22:10 13 0
16프로 256기가면 얼마지2 09.10 22:10 22 0
한달전에 시킨 피자 먹으면 큰일날까??13 09.10 22:09 62 0
흰바지 입으면 흰색 레이스 팬티여도 다 비칠까? 1 09.10 22:09 13 0
지금 잘되는 학과도 4년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1 09.10 22:09 21 0
장롱에 숨어있는 중 09.10 22:09 19 0
나 완전히 찍힌거 맞아? 09.10 22:09 14 0
제발 캘린더에 친구삭제한 사람 생일 안뜨게 하는 법 없어?? 09.10 22:09 13 0
지금 나시 사는 거 에반가..?2 09.10 22:09 16 0
배가 너무 고픈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 09.10 22:09 8 0
머리 잘 안빗는것도 탈모랑 관련이 있나? 09.10 22:09 10 0
잇팁은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좋은것같아 09.10 22:09 21 0
5월부터 달에 150-250만원 씀... 하...ㅜ 2 09.10 22:09 20 0
사과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이 유독 많은 이유가 뭘까4 09.10 22:09 17 0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라고 언제 느껴?2 09.10 22:09 21 0
맹장 터지는것도 유전이야? 09.10 22:09 10 0
오늘 축구해??4 09.10 22:09 41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0:34 ~ 9/11 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