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 넘 잘하는 친구 있어도 좀 힘들다..

어떻게 하루종일 칭찬을 하지 ㅜ

걍 ㄹㅇ 할말없어서 하는말 같아서 안믿게됨..

본인도 빈말 잘한다고 했었고 ㅋㅋㅋ

회사 사람으론 사회생활 잘해서 ㄱㅊ한데

친구로는 좀.. ㅠ

[익인1]

일단 본인 빈말 잘한다 하고 표정관리 잘한다고 하면 솔직히 벽 생김ㅋㅋㅋㅠ

[익인1]

아 이거 빈말같은데; 하게 되고

[글쓴이]

긍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사회생활은 개잘하는거지 ㅜ 친구한테까지 그래야되는건가

[익인2]

와 별로

[익인3]

그런 걸 본인 입으로 말함...??????????

[글쓴이]

엉 ㅋㅋㅋㅋㅋ 자기 빈말 잘한다거.. 그래서 얘거 예쁘다고하면 하나도 안믿김

[익인4]

차라리 자기 빈말 잘한다고 말하지 말지..ㅠㅠ 말 안했으면 칭찬 해줄때마다 좀 감동일텐데 그뒤로는 믿기 힘들어질 거 같음

[글쓴이]

웅,,,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 난 예쁜건 맞으니까~~ 하고 걍 고맙다고함 ㅜ

[익인5]

나도 그런애들은 멀리하게되더라

[익인6]

영혼없어보이는거 딱 티나던데

[글쓴이]

얜 영혼도 담음 ㅜ

[익인7]

빈말을 왜하지

[익인8]

나쁜건아닌데 좀 거리감 느껴짐

[익인9]

그런애들 더 가까워지면 나중에 약속잡는것도 빈말 많이함 개싫어

[익인6]

아이거 ㄹㅇ극혐임

[글쓴이]

난 애초에 그말자체도 안믿음 ㅋㅋㅋㅋ

[익인10]

뭐래 지가 더 예쁘면서>_ㅇ 이래버려ㅋ

[익인11]

빈말 대회 출전하니? 아님 어디 출마해? 라고 멕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