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받는데 자취하는 사람들은

본가에서 출퇴근이 불가능해서 어쩔수없이 나와사는거야?

200..세후 180이 많다면 많지만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

나도 계산기 때려보니까 돈벌어서 남 좋은일(월세 집주인)만 시키겠다 싶어서 집에서 출퇴근 하고 산건데

초록글에 5년 일하고 3천 모았단 글에 자취하면 그럴수 있단 댓글 많아서.

계속 최저는 아닐테니 미래가치를 보고 나와사니?ㅠ

((본가랑 안맞아서 집에서 나오고싶어서 나온사람 말구...

그건 그럴 가치가 있는 지출이니깐))

[익인1]

출퇴근 힘들고 어쩔 수 없으니까 자취하는거 아닐까ㅜ 굳이 돈도 못모이는데 자취하진 않을테니까...

[익인2]

집이 강원도 바닷가 시골인데 사람인에도 횟집서빙밖에없음.. 근교도시도 비슷하고 차라리 기회 많고 일자리 많은 광역시 나와서 살고있어. 연봉은 솔직히 이직하면서 올릴수있으니 초반 몇년만 그렇게 사는거지뭐

[익인3]

ㅇㅇ 아예 시외라 출퇴근 왕복 32000원정도 4시간 걸림 고향엔 대학교도 없어서 시외로 학교 가면서 자취 시작함

[익인3]

고향에서만 쭉 사는 사람들은 사업하거나 간호학원 다녀서 조무사로 일하기 ㄱ이런거 밖에 못 봄

[글쓴이]

글쿤..역시 일자리문제ㅠ가 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