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짝남이 시차 2시간 나는 곳(거기가 느림)으로 여행중인데 난 그 전에 다녀와본적 있어서 리스트나 꿀팁 같은거 알려줬단 말이야?
그랫더니 어디갈때마다 실시간으로 사진 찍어 보내주면서 “여기 와보니 괜찮다 알려준 곳 맛있네” 하면서 계속 연락주는데
이거 신경써주는거 맞지?
지금도 자기 일어났다고 숙소사진 보내주면서 알바 잘갔냐고 연락왔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