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뻥안치고 소중이 바야바인데 브라질리언 해도 되려나

하 엄마가 내 소중이 보고 털 이렇게 많은거 처음 봤다고 너무 많아서 징그럽다 할 정도인데 가넝...? ㅜㅜ...눈물나 진짴ㅋㅋㅋㅋ ㅠㅠ

[익인1]

그러면 가위로 좀 커트를 하고 가면 되지..

[글쓴이]

아니 커트를 한다고 될 수준이 아녀...

[익인2]

가능은 한데 개아플듯 ㅠ

[글쓴이]

ㅜㅜㅜ받기 전에 미리 말하면 그분께서도 마음의준비를 하시려낫...

[익인3]

수확의 기쁨이 넘치겠네

[익인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꽤나 긍정적인 익인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디만 걍 보자마자 뭐지 이건 하실까봐 내가 다 머쓱햌ㅋㅋㅋㅋ

[익인4]

딱 말해줄게 ... 왁서 쌤들은 정말 신경 안씀 그리고 애초에 거기서 처음에 가위로 커트하고 시작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나도 진심 개 부숭이인데 왁싱받다가 "저 ..털 많은 편이죠?" 했더니 선생님이 "고객님 정도면 정말 없는 수준이세요" 소리듣고 진짜 놀람

[글쓴이]

하 그래...? ㅜㅜㅜ 나 진짜 넘 심각한데 하필 수영복은 또 예쁜거 입고 싶어갖고 고민중이잖아 ^^... 용기내볼까 ㅠㅠ

[익인4]

가보자 ... 할만하고 ... 민둥이 되면 정말 편해 개인적으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