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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그냥 바람 이성문제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 말고 흔하게 할 수 있는 부부싸움 난 진짜 이해 안 되네…

많이 화났으면 이해된다 / 안 된다



 
   
익인1
일단 장모 앞에서 부부싸움 하는거부터 이해안됨 욕은 더더욱ㄴ
29일 전
글쓴이
조카가 아푸거든.. 그래서 언니집에 엄마가 가있음 자꾸 담배핀 손으로 만지니까 언니가 빡쳐서 만지지 말라 하지 않았냐고 난리치니까 다들 하는 욕하면서 (금지어 우회 징계라 말 못 하는 거 이해해줘) 엄마앞에서 화내고 나갔대 근데 엄마가 딸가진 엄마가 죄인이라고 참는댄다.. 답답해
29일 전
익인2
바람 도박 마약 이런거 아니고서야...
29일 전
글쓴이
익1 댓 봐줘
29일 전
익인4
잉 이게 이해되는 문제임? 장모 앞 아니어도 욕은 좀;
29일 전
글쓴이
익1 댓 봐줘
29일 전
익인4
심지어 지가 잘못한 상황임?? 저건 참으면 안 되는 문제같은데; 애초에 싸울 때 비속어 나오는 것도 폭력성 있다는 거임. 심지어 장인 장모 앞인데도 못 참고 분조장 부린 거면 자기 감정 조절이 아예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건데 나중에 진짜 맞기까지 갈 수도 있는 거잖아.
29일 전
글쓴이
언니가 애기 태어난 이후로 진짜 엄청 예민해졌어 너무 자주 아프고 한 번 아프면 경기 며칠씩 입원 할 정도로 아파서.. 그래서 언니가 형부를 진짜 달달 볶긴 했거든 그래서 엄마가 더 참는 거 같음 ㅜㅜㅜ
29일 전
익인4
아니 애는 언니분 혼자 낳았음? 원래 애기는 담배 핀 손으로 안 만짐; 와중에 약하게 태어난 애를 만지는 건 당연히 예민해질 문제지 언니분이 들들 볶는게 아니라 남편쪽이 계속 열받게 하는구만. 자기 자식인데 왜 본인만 저렇게 무신경하냐. 와중에 분조장까지 있는 거면 나였으면 이혼각임.
29일 전
글쓴이
심지어 둘이 cc여쏘… 그만큼 오래 사귀고 결혼했는데 저래… 내가 봐도 언니가 살짝 미친사람 처럼 보이긴하지만 이해 안 되는 건 아니거든.. 하 걍 답답함 신경 안 쓰고 싶은데 엄마까지 끼어있으니까 내 성격상 형부한테 전허ㅏ해서 난리치고 싶은데 하극상이 되는거니까.. 그리고 내 눈앞에서 벌어진 일도 아니니까ㅜ
29일 전
익인4
주변 친구 보니까 의존성 높은 사람은 상대가 점진적으로 본색 드러내면 이미 의존도ㅠ올라간 상태에서는 꽤 강도 높은 쓰레기짓 해도 그냥 좀~ 다른 사람들도 평범하게 하는 행동~ 수준으로 취급해버리더라ㅠ 안 평범해...!!
29일 전
익인5
걍 다른 사람 앞에서 저렇게 싸우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되는데 그게 심지어 장모님 앞...? 반대로 자기 부모님 앞이어도 절대 이해 못함
29일 전
글쓴이
익1 댓 봐줘 나도 너처럼 생각함 ㅜㅜ
29일 전
익인6
안됨 시어머니 앞에서 욕하는 며느리나 장모님 앞에서 욕하는 사위나 이해 안되고 또 자기 부모 앞에서 욕하는 자식도 절대 이해안됨
29일 전
글쓴이
익1 댓 봐줘 ㅜ
29일 전
익인6
대댓봤는게 그럼 더 이해안됨ㅋㅋㅋㅋ지가 잘못해놓고 왜 저래? 인간이 덜된듯
29일 전
글쓴이
애기가 워낙 작게 태어나서 잔병치레도 많다보니 언니가 애기 문제에 진짜 예민하거든.. 내가봐도 형부를 볶는 거 같긴한데 또 틀린 말은 아니라서 좋게 좀 말하지.. 이런 느낌이란 말이야 물론 내가 당사자면 그게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장모님 앞에서 욕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구 ㅜㅜㅜ 심하든 안 심하든
29일 전
익인7
이혼각
29일 전
글쓴이
이혼까진 안 할 거 같긴한데 모르겠음 엄마한테 그래도 형부한테 욕 하는 건 잘못됐다 말하라니까 딸 가진 엄마가 죄인이지… 이러고 한숨만 쉬는데 난 답답해
29일 전
익인8
담배핀 손으로 만지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것도 아픈 애기를 만진다고? 씻지도 않고? 그 상황이면 자기 부모님한테도 한소리 들을 행동인데, 장모 앞에서 저걸로 욕하면서 나갔다는게... 애기 아픈게 엄마탓도 아닌데 쓰니엄마는 왜 딸가진게 죄인이라고 생각하신데ㅠㅠ 속상하다. 근데 저건 장모가 한소리 하셔야지 안그럼 만만하게 본다
29일 전
글쓴이
심지어 술마시고 와서 애기한테 뽀뽀도 함.. 아무리 볼이라지만.. 언니가 엄마도 나도 100일 전까지 못 오게 하고 진짜 집안을 잠도 안 자고 청소만 할 정도로 위생에 집착이 심했음.. 그래서 형부한테도 그걸 강요하고 암튼 엄마가 그걸 알아서 딸가진 부모가 죄인이래 진짜 답답해 ㅜㅜㅜㅜ 아니 애가 약하면 엄마가 예민해지는 거 당연하지 않냐구..
29일 전
익인9
진짜 가정교육 운운하게됨.. 지 엄마 앞에서도 욕처하는지 ㅋㅋㅋㅋㅋ 그 집안 꼬라지가 어떨지..
29일 전
글쓴이
솔짇히 시댁도 똑같음 애기 안 낳아도 된다 어쩐다 너네만 행복하게 살아라 이래놓고 결혼하니까 아들 손주가 보고싶다 어쩐다 하고.. 물론 언니도 하고싶어서 한 거니까 할 말은 없는데.. 암튼 시험관해서 가진 아이거든.. 언니 조리원 나오자마자 애기 보러 언니집 오겠다고 난리여서 형부가 겨우 막았대..ㅜㅜ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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