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에서 P/J 이거 극복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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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는 극P, 나는 극J라 특히 여행 같이 가려고 할때마다 힘든데 그마저도 애인은 안따라주는 P라 너무 스트레스 받네..

당일 그날그날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가는편. 숙소도 당일 현장 박치기.

이번주가 당장 휴가주인데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거에 현타온다ㅜㅜ 이건 앞으로도 맞추기 힘들겠지?

[익인1]

난 잘따라주능p만나서 편했는데 안따라주는건 개빡칠듯

[글쓴이]

내 소원이다 잘 따라주는 P 만나기..

[익인2]

조율 안되면 힘들음 내 애인도 완전빡센 j 인데 나 고분고분한 p 인데도 가끔 싸워

[익인2]

글고 여자가 e__j여서 하고싶은거 많고 쥐락펴락 리드하는게 완전 좋은 성향 아니면 남자가 좀 j 인편이 나음ㅎ...나중에 집안행사나 집안일같은거 할때도 힘들듯...ㅜ

[글쓴이]

그치 여행뿐만 아니고 앞으로를 생각해도 머리아퍼

[익인2]

근데 p랑 j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만 하거나 대화를 잘하면 멀겠는데 지금 안되고 있어서 힘든거라ㅇㅇ... 연애의 대부분의 문제는 따지고보면 거의 배려랑 소통문제야,,,

[익인3]

p랑 j는 조율 가능 하고 t랑 f가 극악으로 조율안됨

[글쓴이]

그와중에 tp , fj .. 힘든 조합이야

[익인4]

잘 따라주는 p면 문제 없는데... 너무 계획적인 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p면 쉽지 않다고 본다..

[익인6]

22 안 따라주면 힘들어

[익인5]

P랑J는 가능인데 F랑 T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