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타러 가는데
갑자기 어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나를 보더니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꾸벅 하고
인사를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덩달아 네! 하면서 꾸벅~인사함.
그리고 푸들 강아지 옆으로 지나가는데
강쥐가 킁킁 거리면서 냄새맡았다 ㅠㅠ
뭔가 힘이 나서 공원도 한바퀴 돌고
아파트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내려가고
계단운동도 하고와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