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귄지.. 며칠째인지도 모르겠네ㅋㅋㅋㅋ 한 4일 됐나 5일 됐나
근데 진짜 마음이 왜 이렇게 안가지.. 겉으로는 티는 잘 안내는데.. 어제부터 슬슬 티 났나봐
자꾸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그러고.. 그러면 나는 아니야 괜찮아ㅋㅋ 이러고 하 진짜 미치겠다
분명 처음 만날 때부터 나는 어른스러운게 좋다고 했는데 카톡으로 자꾸 애교 부리는 것도 별로고
얘기하면 훈수 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별로고 되도 않는 질투를 계속 하질 않나.. 어떤 이성친구도 못만나게 하질 않나
자꾸 스킨쉽만 하려고 그러고.. 약간 공격적인 성향도 있는 것 같아서 약간 무섭고 ..
근데 상대방은 날 너무 좋아해서 막 표현하는데 그것도 너무 부담스럽고 ㅠㅠㅠㅠㅠ
처음 사귈 때는 진짜 괜찮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별로인거 같아..
카톡으로 헤어지고 싶은데 그래도 되나..? 하 진짜 어떡하냐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