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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봐도 누가봐도 마르고 이쁜 사람이 코성형에 보톡스에 필러에 허벅지 지방흡입에

나도 한때는 외모에만 미쳐서 성형후기 맨날 알아보고 해서 한게 눈성형인데 솔직히 하기전이 행복했던것같은데 (주변사람들은 이뻐졋다고는해줘서 그나마 재건 수술 안하고잇는중..) 저렇게 나보다 몇백배 이쁜사람들은 뭐가 부족해서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쓸지 진심 궁금해

잘생기고 멋진 남자 만나려고 한다기엔 남친들이 그렇게 잘생기지가 않앗음,,여자본인이 훨씬 이쁘고 능력있고.. 그리고 진심 본인을 위해 자기만족? 무인도에 거울도 없는 곳에 떨어져살면 지금이랑 분명 똑같이 살지 않을텐데,,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익인1
본인만족+어딜가든 자기가 제일 예뻐보이고싶은 욕구
29일 전
익인1
외적으로 인정욕이 엄청 강한듯 여자는.. 예뻐야 대접받는다는 느낌잇어서그런가
29일 전
익인2
나는 길에 나갔을때 저 사람들보다 못나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 중 내가 제일 예뻐보이고 싶어서
29일 전
글쓴이
그사람이 얼굴 말고 다른 부분이 나보다 훨씬 뛰어나면? 그가치는 그러든말든이야..,? (시비거는게 아니야) 그리고 모델도, 연예인도 그런 사람도 아닌데 일반인중 제일 이뻐봐야 무슨 소용인지 싶어,, 아니 인방 bj나 연예계 사람이면 제일 이뻐보이는게 돈으로 직결되니까 이해가 되거든 근데 그런 일은 하지않는 여자들 조차 왜 그렇게 살려고 애써야하는지 .. 윗댓도 비슷한 생각가졋나본데 이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 적지는 않은가보구나,, 왠지 슬프다
29일 전
익인2
돈이고 뭐고 그런거 상관 없이 길에서 내가 좀 괜찮아보여야 기분이 좋아 기분 좋은게 짱인거 아냐? 돈보다 내 기분이 중요해
뭐 길에 연예인급이 있으면 그사람보다 못나보이겠지 그래도 관리 안해서 못생긴 나보다는 조금이라도 발전한 내가 좀 덜 쪼그라들지 않겠어? 내가 잘났다고 느껴져야 어딜 가든 당당해져

29일 전
글쓴이
익인이 말도 맞다.. 한국자체가 꾸미지 않은 사람한테 멸시하는것도 있고.. 익인이처럼 생각하는게 오히려 부럽네 난 왜 그렇게 생각 못햇을까 그냥 나는 추레하면 추레한대로 꾸몃으면 꾸민대로 사람마다 다다르다하고 생각해왔는데 오히려 똑같이 대우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순적이라고 여겼었거든..
29일 전
익인2
그리고 윗 댓처럼 예뻐야 대접받는것도 있어
어느 무리에서든 꾸미지 않고 추레한 사람보단 좀 관리되고 예쁜 사람이 말할때 (외모 외에 다 같은 조건일 경우) 더 잘 받아들여지는게 분명 있어

29일 전
글쓴이
맞아 틀린말 아니라고 생각해
29일 전
익인3
한국이 유별나게 병적으로 외모집착하는 것도 있는듯
29일 전
익인4
나도 그랫엇는데 나는 미디어에서 “여자는 뚱뚱하고 안예쁘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라는 메세지를 주고있다고 생각해. 이제는 외모정병 버릴려고. 스스로가 ㅎ타치같아서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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