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돈이 분명 있었어,,, 나는 그때 당시 없는 줄 알았는데 돈이 있었고 하루 뒤에 인형뽑기에만 6만원 썼더라.
나포함 네명 있는 자리에 나한테 얼마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길래 6만원 정도 있는데 하니까 본인한테 만 원만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왜? 하니까 걔가 택시를 타고 가고 싶다는 거임
날도 비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용돈 받는 날 주게? 하니까 얼버무리면서 아무튼 만 원만 달래,, 그래서 나는 줬지 딱히 지금 만 원 없다고 굶어죽는 건 아니니까
나는 빌려줬는데 걔는 그냥 줬다고 생각하는 건가?
아직도 안 줬어..
그 전부터 돈 문제로 살짝 우리가 피해를 보긴 했는데 걔가 용돈 날에는 주고 했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