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할머니가 엄마한테 "벌 받아 년”이라고 한게

안 잊힘…욕한 아유도 엄마가 감히 말대답했다고 ㅜㅜ 몇년 전 일인데도 안잊힘 혼자말로 해서 나만 들었거든 다 같이 있을땨 꺼내면 괜히 엄마만 더 상처받을거 같아서 묻고 살거든 할머니 볼때마다 생각나서 거리두기하는데 아빠가 오ㅑ 할머니 안챙기냐고 뭐라 하네

[익인1]

친할머니가? 그러면 너무 챙기기 싫은게 당연.. 외할머니가 그러면 안되는것도 당연하다쳐도

[글쓴이]

친할머니 ㅇㅇ

[익인2]

그럼 아빠한테라도 말해..할매 왜 저럼

[글쓴이]

아빠는 할머니가 장사해서 입 거칠고 원래 생각 짧다고 걍 듣는 사람이 넘기라그럴걸 몇번 욕한적은 있긴했거든

[익인2]

걍 무시하고 엄마만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