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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마른 기침 많이 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뭔가 숨이 쉬는데 따로 숨쉬는 기분?

폐가 두개가 있는데 이게 번갈아가면서 쉬는 거 같은 기분

숨 쉬는데 걸리적거려

말로 표현하기가 뭐한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더 그러더라고

미치겠음 이게 뭔지

진짜 글로 표현하기거 힘들 정도야

걍 누가 내 몸에 잠깐 들어유ㅏ서 체험해보라규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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