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운동했었고 하체 튼튼하고 근육 잘 붙는 체질이라 여리여리 마른 친구들 정말 부러워했었는데
30대 넘어가는 순간부터 살 잘 붙고 근육 잘 붙는 게 ㄹㅇ 축복이 됨.. 걍 타고난 체력 자체가 달라
10대 20대는 외적인 게 훨씬 중요하다보니 마른 게 무작정 부러울 수 있는데 빛 보는 시기가 다른거임
태생말라여도 걱정할 거 없는 게 말라도 운동 계속해서 속근육 탄탄한 분들 개개개개많음
이런 경우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안되더라도 내실이 탄탄한 느낌
다만 근육없이 개말라가 유지될 경우는 나이 들수록 힘들어질 확률 높음
이러나 저러나 운동해야 한다 하..ㅋ 운동하기 싫지만 살기 위해 하는 중